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과 한국 코로나19 환자 계속 증가, 한국 경계경보 단계 격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24일 12:49
  (흑룡강신문=서울)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국정부는 23일 경계경보 단계를 위기에서 최고등급인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한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까지 한국에서 확진자가 누계로 602명으로 늘었고 23일 또다시 사망자가 늘어 누계로 6명이 사망하였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23일 오후 정부는 전염병 전문가의 제안에 따라 코로나19의 경계경보 단계를 위기에서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격상하여 방역대처체계를 대폭 보강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교육부는 23일 오후 전국의 유치원과 중학교, 초등학교는 개학을 일주일 늦춘 3월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23일저녁 9시20분까지 일본 국내의 감염자와 중국 관광객 133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과 승무인원 691명, 일본정부의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 국내의 환자 14명을 포함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도합 838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이탈리아와 이란의 상황도 주목받고 있다.

  현지 시간 23일 오후 이탈리아에서 사망자 3명을 포함하여 도합 152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23일 12시까지 이란에서 사망자 8명을 포함하여 도합 4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5월 27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퉁소대에서는 훈춘시문화관 퉁소대를 요청하여 ‘아름다운 중화 매력적인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조선족퉁소 교류행사를 가지였다. 이날 요청에 의해 연길에 온 훈춘시문화관 퉁소대의 40여명 대원들은 퉁소대 지휘인 리덕수의 인솔하

몸집 키우는 중국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 부가가치, GDP의 10%

몸집 키우는 중국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 부가가치, GDP의 10%

지난 24일 복건성 복주시에서 열린 '제7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서밋'을 방문한 관람객이 부채에 글을 쓰는 인공지능(AI) 서예로봇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중국

개인주택 적립금대출 금리 인하로 얼마나 큰 혜택 누릴가?

개인주택 적립금대출 금리 인하로 얼마나 큰 혜택 누릴가?

일전에 중국인민은행은 '적립금 개인주택대출 금리를 인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2024년 5월 18일부터 개인주택 적립금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제기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집행할가? 개인주택 적립금대출 예금자는 이로 인해 얼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