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환자들 어떻게 먹고 있나?... 기자가 방창병원 “주방”가봤다
모두 방창병원의 급식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 함께 들어가 보자.
일전, 기자는 방창병원의 급식을 책임진 회사를 찾아 렌즈로 급식 전 과정을 기록했다.
무한 동서호 방창병원 고봉기에는 1900명이 식사를 해야 한다.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한 동서호구 시장감독관리국은 급식회사에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음식물 생산가공의 전과정을 감독하고 있었다.
환자들에게 음식을 배송하는 시간은 매일 아침 7시, 점심 11시반,저녁 5시 15분이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5세,그들에게 더욱 많은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음식종류는 다양해야 했다.
환자들 외에도 의무일군들도 식사를 잘해야 한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의무일군들은 날마다 큰 수고를 하고 있다.
그들의 입맛을 맞춰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북방사람들은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뜨거운 음식을 먹길 즐긴다.
급식표준은 국가에서 제정한 것이다.
그러나 맛있는 료리에는 료리사의 정성이 깃들어있다.
저도 몰래 군침이 도는 이 료리들, 그래서 우스개로 “먹다가 통풍이 걸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이는 우스개로 “애초에는 교차감염때문에 오기 싫었는데 지금은 급식이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전염병이 끝나면 무한에 방창병원식당을 세우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필경 이는 동료환자들의 공동한 기억이니까 말이다.
급식이 좋아졌고 영양도 풍부해지니 회복도 빨랐다.
환자 여러분 힘을 내여 먹어 봅시다!
래원: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