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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주장, 호흡기 부족으로 미국련방정부 질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26일 09:58
“미국련방사무긴급관리국에서 보낸 호흡기 고작 400대라니 참 한심하다, 기실 우리에게는 3만대가 수요되는데!”

3월 24일, 미국 전염병 “중대재해지역”인 뉴욕주 주장이 미국련방정부는 방역에 진정성이 없고 제때에 의료물자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격렬하게 질타하였다.

그는 "사람들과 정객들은 말만하고 있다. 실제 행동이 없다.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공급을 책임졌다. 그런데 호흡기, 방호복, 개인방호장비는 어데 있는가? 대통령은 이번 방역을 하나의 전쟁이라고 했는데 이게 그래 전쟁인가? 전쟁이라면 전쟁같이 움직여야지 않는가?"고 분통을 터뜨렸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4일 17시 40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병례는 53268건이고 사망자수는 696명이다.

련속 2일째 추가병례 1만건 이상에 달하고 현재 미국의 확진병례의 56%와 신증확진병례의 60%가 모두 뉴욕 도시구역에서 나왔다.

현지시간 24일까지 뉴욕주 코로나19 확진병례는 25665건이며 사망자수는 210명에 달했다.

래원: 중앙텔레비죤방송  편역: 김태국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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