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송강진 도원촌 황소 양식 빈곤부축 산업 프로젝트 은을 낸다.

일전 길림성 빈곤해탈 난관공략 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의《빈곤퇴출체제 구축에 관한 의견》, 《길림성 2019년 빈곤현 퇴출 전문항목 평가 검사 사업방안》등 문건의 정신과 국가와 길림성에서 제정한 빈곤현 퇴출 절차 및 기준에 근거하고 신청, 심사, 평가, 검사, 심의 등 일련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안도 등 9개 현시를 빈곤현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그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안도현이 들어있다.

안도현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이 시작된 이래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사업으로 틀어쥐고 각항 빈곤층 부축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제반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4월 8일, 기자가 안도현당위 선전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02년 안도현은 국무원 빈곤부축 개발 지도소조에 의해 빈곤부축개발 중점현으로 지정됐는데 동태적인 조정을 거쳐 전 현적으로 빈곤촌 80개, 서류작성 빈곤인구가 5376가구의 9490명이였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실시한 이래 안도현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빈곤부축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였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첫째 로 가는 정치 임무와 제1민생공정으로 간주하고 사업기제를 혁신했다.

또한 책임 분공을 명확히 하고 힘을 합쳐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제반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함으로써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가지속 발전을 실현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서 보귀한 경험과 돌출한 업적을 쌓아올렸다.

안도현에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순서 진도에 따라 빈곤촌에 대한 해탈사업을 질서 있게 실현했는바 2017년에는 30개, 2018년에는 32개, 2019년에는 18개 빈곤촌이 빈곤모자를 벗어버렸다. 또한 서류와 카드 작성 빈곤호들중 2016년에 1748명, 2017년에 2642명, 2018년에 2120명, 2019년에 2951명을 빈곤에서 해탈시켰다. 전 현의 종합빈곤발생률을 9.63%에서 0.03%로 하락시켜 각 항 지표가 빈곤현 퇴출표준에 부합되였다.

책임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참신한 사업기제 실행

안도현에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정치적, 주체적, 사업적 빈곤 부축 책임을 전면 적으로 시달하고 참신한 사업기제를 실행하여 원동력을 증강하였다.

안도현당위 상무위원회와 현정부 상무위원회에서는 《습근평 빈곤부축 론술 발취》를 제1의제로 삼고‘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주제 교양, 현당위 리론 학습 중심조의 중요한 내용에 편입시켜 집중 연구 했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중요한 업무일정에 올려놓고 틀어쥐였다.

당건설 빈곤해탈 추진 모식을 두드러지게 하고 중앙과 성, 주, 현에서 파견한 541명 촌주재 간부들의 감독관리, 조직생활, 후근보장 등 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촌주재 간부 일터책임제를 혁신적으로 설립했으며 봉사, 관리, 조률, 심사평가 기능의‘4위1체'의 종합 플래트홈에 의탁해 180개 촌 주재 공작대와 80명 제1서기에 대한 관리를 진행 했다. 이 방법은‘2018년 전국 빈곤해탈 난관공략 조직혁신상'을 수여받았다.

안도현당위 서기 한장발이 촌톤 환경위생을 검사하는 장면.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대국면을 전력 구축하고저 안도현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빈곤해탈 난관돌파 지휘부를 설립했으며 산하에 6개 작전실을 설치했다. 또한 빈곤 부축 개발 지도소조 판공실을 정부 구성부문으로 단독 설립함으로써 지휘부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담보했다. 현급 지도일군들이 향촌을 련계하고 촌을 도급맡으며 향진 및 각 급 기관, 단위들에서 촌을 도급맡고 농호를 련계하는 책임 시달 기제를 실행하며 각 향진의 빈곤층 부축 판공실 및 봉사창구를 설립하여 층차가 분명하고 책임이 명확한 사업체계를 구축했다. 현급 지도 이상 간부들의 솔선수범 역할을 발휘하여‘2+2+3+18’협동 사업기제를 구축하여 현급 지도부의 모든 력량이 전면적으로 투입되고 보급되도록 했다.

안도현에서는 간부 등용시 기층 단련을 중요시하고‘두가지 양성, 두가지 증강’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우수한 후비간부와 청년간부 200명을 농촌과 빈곤해탈 일선에 선발 파견하고 단련시킴으로써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조력하고 촌급 조직의 조직력, 응집력, 전투력과 치부 인솔력을 절실히 제고시켰다.

안도현은 빈곤부축 책임 시달을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제반 정책 시달의 유력한 수단으로 삼고 전원을 참여시키고 전 사회를 동원함으로써 군중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고 빈곤호의 종합적 소질을 제고시켰다.

안도현은 성, 주 직속 도급단위 및 해당 부문과 손잡고 령도가 시범을 보이고 간부가 농촌에 주재하며 기관간부들이 적극 참여하고 빈곤호의 지식과 의지를 부추키는 등 전방위적인 방식으로 빈곤해탈 부축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안도현은 촌에 내려가서 루계로 연 5219명을 조사연구하였고 군중들의 곤난 2100여건을 해결해주었으며 각 부류의 자금 1억 500만원을 조달하여 350개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또한 133명의 빈곤학생을 후원하고 127기의 양성반을 개설했으며 572명의 로무취업을 추진했다.

실속 있게 제반 사업을 완수… 빈곤부축 대상‘조혈'기능 발휘

안도현에서는 실속 있게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두가지 고민 해결, 세가지 보장’열점문제에 초점을 맞춰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품질 제고에 힘을 들여 재빈곤 발생 위험을 백방으로 방지함으로써 빈곤해탈 성과가 력사의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하였다.

안도현에서는 빈곤부축 자금 관리 사용을 규범화하고 빈곤부축 대상 건설 관리를 틀어쥐였으며 빈곤과 재빈곤 발생 방지책을 강구하고 문제 정돈개진과 단점 보완을 단단히 틀어쥐였으며 사업작풍을 전면적으로 전환하고 기층 부담을 실제적으로 경감시켰다.

 안도현 만보진 블루베리 재배산업 프로젝트.

자금 사용면에서 《안도현 빈곤부축 자산관리와 수익분배 사용관리 방법》 등 제도를 출범하여 빈곤부축자금을 공개, 공시, 공고를 실시했으며 자금 정책 문건, 관리제도, 자금 분배 결과, 사용 효익 등 정보를 사회에 제때에 공개하고 자각적으로 사회감독을 접수하여 자금사용의 규범화와 합리적인 안전을 확보하였다.

정밀화 시책, 현지 실정에 맞게 분류 지도하는 원칙으로 빈곤부축 대상‘조혈’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빈곤해탈의 질을 높였다.‘회사+기지+전문합작사+농호’등 모식으로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자금 6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 등 산업빈곤부축대상 208개를 건설하여 6710만원의 경제효익을 창출했다. 또한 자금 10억 3400만원을 투입해 도로, 교량, 식수와 용수 안전, 소류역 정비 등 농촌기초시설 대상 747개를 실시했다.

군중들 리익에 관계되는 실제문제 해결에 주력

안도현은 시종 정책 시달을 난관공략 효능을 추동하는‘확대기',‘추진기'로 간주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빈곤부축 정책이 가져다주는 실제적인 혜택을 누리게 했다. 중점적으로 각 항 빈곤부축 정책, 중앙 지정 빈곤해탈 부축 정책, 동서부 빈곤부축 합작협의 정책 등 해당 정책을 깊이 있게 관철 시달하였다.

안도현 의료 빈곤부축성과 뚜렷하다.

자금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농촌식수공정을 실시함으로써 180개 행정촌의 식수문제를 전부 해결했다. 2010인차 서류등록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1451만원의 조학금을 발급했고 서류등록 빈곤호들에게 가정의사 기약봉사를 전부 보급했다. 2252가구의 빈곤호 위험주택에 대한 개조를 진행하고 39가구의 71명을 이주시켰으며 빈곤호 안전주택 입주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빈곤호를 조직하여 기능양성훈련을 진행했고 삼림관리 보호,‘하장제’정책에 의탁하여 600명의 빈곤인구를 삼림보호원으로 초빙하고 년간 인당 8000원의 수입을 늘이고 322명을 하천 청결원으로 초빙하여 년간 인당 8400원의 수입을 늘였다. 자금 1460만원을 투입해 문화활동광장 135개를 건설했다. 녕파와의 동서부 빈곤층부축협력사업을 강화해 16개 분야에서 52개 합작협의를 체결했으며 부문별 지원 자금 1억 600만원을 투입해 관련 대상 38개를 실시하였다. 또한 녕파에‘동심원 특산품 전시중심'을 세우고 농특산품 전시 판매부스를 설치했는데 그 년간 판매량 규모가 백만원을 넘는다. 루계로 76명의 녕파 간부 인재를 인입하고 그들에게 주택, 수당 등 정책을 시달했으며 15명의 간부인재를 봉화에 파견하여 학습하도록 했다.

올해에 안도현에서는 계속하여 상하가 일치단결하여 빈곤해탈사업 승격에 진력함과 아울러‘산업이 흥성하고 생태가 쾌적하며 농촌기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게'의 방침을 둘러싸고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을 추동하여 향촌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안도현 송강진 반도촌 빈곤호들에게 배당금을 분배하는 장면

안도현 태양광발전 빈곤 부축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