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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경제학자 ‘량회’, 후 전염병시대의 중국경제발전에 방향 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25일 08:57
올해 중국의 ‘량회’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중국경제의 추세는 어떠하며 경제발전 목표는 어떻게 확정했고 거시정책의 추이는 어떠한지 등이 주목하는 포인트로 되였다.

타이 경제학자이며 중국문제 전문가인 KSORNSRI PHANISHSARN은 ‘량회’는 후 전염병 시대의 중국경제발전에 방향을 제시했으며 세계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갖다주었다고 평가했다.

KSORNSRI PHANISHSARN은 중요한 것은 중국이 취업안정과 민생보장 정책을 출범해 9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것인데 이는 아주 적시적이고 필요한 조치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염병은 공공보건위기를 초래함은 물론 경제와 취업에 모두 거대한 충격을 주고 사회의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취업안정 정책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로서 AKSORNSRI PHANISHSARN 전문가가 주목한 점은 정협위원이 올린 과경 디지털 화페 제안이였는데 이와 관련해 인민페와 일본엔, 한화, 향항딸라로 구성된 일괄 디지털 안정화페는 중일한 역내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만일 역내 일괄 디지털 화페가 성공적으로 실시된다면 디지털 경제와 역내 무역의 발전을 크게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KSORNSRI PHANISHSARN 학자는 코로나19가 비록 중국경제에 준 영향이 크지만 ‘량회’는 아주 명확한 신호를 보냈다며 그것은 바로 올해 안에 빈곤탈퇴 난관공략 목표 임무를 달성하고 중등발전한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것인데 이 또한 중국이 세계에 보낸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로부터 중국경제의 기본면은 문제가 없고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은 진행중에 있으며 이는 또한 세계 경제 회복에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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