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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정월아, 미국의 제재위협에 대답:두려워하 지 않을 것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04일 09:49
6월 2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중앙방송 총국 기자의 단독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는 향항의 국가안전 수호립법의 제정과 락착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충분하게 배합했다. 향항은 지난 한해동안 전례없는 동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는데 해당 립법은 반드시 국가안전방면에서 향항의 위험과 허점을 막을 수 있고 향항의 지속적인 번영과 안정을 이끌어 국가의 장구한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했다.



림정월아: 중앙에서 손을 내밀어 향항에 생기를 불어넣고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국인대에서 이 결정을 통과할 때 마음속으로 아주 든든함을 느끼게 되였다. 중앙에서 주동적으로 손을 내밀지 않았더라면 향항에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가가 향항이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돠주었다.향항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3 년간 기본법 23 조는 립법 할 수 없었기에 이 시기에 중앙에서는 향항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향항이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만일 안정된 국면이 없다면 향항의 경제와 민생은 모두 매우 큰 영향을 받게 되였을 것이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1 년간 향항특별행정구가 직면한 국면은 매우 준엄하고 폭력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사회가 전례없이 출렁이였다. 무엇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향항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우세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있는가. 이로인해 지난 1 년간의 하루하루가 마음이 아팠다. 이 시기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매체의 미혹 또는 인터넷의 선동에 의하여 전혀 옳지 못한 일들을 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림정월아: 중앙의 확고한 결심과 향항 시민들의 지지는 아무런 위협도 없다

향상 관련문제에 대한 미국의 질책과 제재위협에 대해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의 확고한 결심과 향항 시민들의 지지가 있어 그 어떤 위협도 두렵지 않다. 이런 비난은 모두 이중기준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두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이 필요하며 또한 국가차원에서 국가안보 관련법률을 제정하여야 한다. 이는 모든 나라의 중앙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다. 따라서 다른 국가들이 이번 립법을 비판한 것은 근거가 없다.

‘제재’, ‘우리의 특수한 위치를 취소할 것’ 으로 위협하고 있지만 향항에서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중앙의 이번 립법의 결심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가 이 사업을 전폭적 으로 지지하고 충분히 협력하려는 결심도 확고하다. 광범한 향항시민들도 확고하게 지지할 것 이라고 굳게 믿는다.



림정월아: 국면을 안정되면 첫 임무는 향항 경제를 회복하는 것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그 다음 사업중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항 사회가 점차적으로 안정을 회복함에 따라 특별행정구 정부는 사업중점을 민생발전과 경제회복 방면에 두게 된다.

“향항은 지난 1 년간 우선 중미 무역분쟁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조례수정풍파’가 잇따랐으며 지난 몇개월은 또 글로벌 전염병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것은 삼중타격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경제는 불황의 국면에 처하여 있다. 향항의 1 분기 경제는 8.9 % 마이너스 성장했고 실업률은 이미 5.2 % 로 상승했다. 그러므로 미래의 국면이 안정될 때 가장 중요한 임무는 향항의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단독인터뷰가 끝나기 전 림정월아는 향항과 국가안전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기회를 빌어 국내의 동포들 전하고 싶다. 우리가 수호하는 것은 단지 750 만명의 안전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또한 국가안전에 대한 하나의 허점을 막아버리기 위한것이다. 향항이 국가안전의 하나의 위험, 하나의 빈틈으로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14 억 인민의 생활이 안정되고 안전이 보장되기를 바란다.”

출처:央视新闻  편역/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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