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세계축구와 수준차이 느꼈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0일 11:28



중국 최고의 축구스타 무뢰가 소속팀 에스파뇰(스페인)에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5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무뢰는“팀이 원하면 남고 싶다. 나는 항상 해외로 나가 축구를 배우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스페인 무대에서 뛰면서 중국 축구가 세계축구와 수준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더 많이 보고 느꼈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우며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중국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무뢰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4꼴을 기록 중이다. 팀내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팀 성적이다. 무뢰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5승, 9무, 19패(승점 24점)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4련패 수렁에 빠지며 강등 위기에 더욱 몰리게 됐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무뢰는 에스파뇰이 그를 필요로 하고 자신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잔류하겠다고 밝혔다. 무뢰의 계약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현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설이 돌고 있다.

본지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