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신화통신]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인 장군은 10일 유엔 가상 반테러주간에 개최된 ‘전염병사태 후의 회원국 반테러 우선 임무와 조절’ 주제회의에서 어느 나라도 전염병이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 자기 만을 생각할 수 없다. 이 역시 비전통 안전문제의 위협이 부단히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바 국제사회는 더욱 많은 노력을 들여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러주의는 국경이 없으며 그 어떤 형식이든 표현방식이든 상관없이 국제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주기에 반테러주의는 반드시 이중 표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반드시 국제기제에 대한 견강한 지지를 강화하고 반테에서의 유엔의 지도역할을 지지해야 한다.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도전에 맞서는 유일한 선택이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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