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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주류 대통수문소 상류 홍수 고봉기 지나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6일 03:03
[합비=신화통신] 14일, 안휘성 가뭄방지 홍수대처 지휘부 판공실은 장강 주류 대통수문소 상류의 홍수 고봉기가 지나갔고 대통수문소 하류는 1998년의 최고 수위에 육박하고 있다고 통보했다. 안휘성은 14일 홍수재해 기상 조기경보를 발령하여 안경시와 륙안시 부분적 지역에 산사태재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산사태재해 날씨 조기경보에 따르면 14일 20시부터 15일 20시까지 안경시 망강현, 무호시 무위시에서 산사태재해(황색 조기경보)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크고 안경시 동성시, 숙송현, 회녕현, 의수구, 륙안시 서성현, 금안구, 유안구, 동릉시 전역, 의성시 광덕시, 랑계현, 선주구, 녕국시, 경현, 무호시 남릉현, 지주시 귀지구, 청양현에 산사태재해(주황색 조기경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안경시 잠산시, 태호현, 악서현, 륙안시 곽산현, 금채현에 산사태재해(적색 조기경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상술한 지역에서는 산사태재해 검측을 강화하고 제때에 조기경보 정보를 발부하며 사전에 군중들을 조직 대피시켜 위험을 피면해야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7월 14일 15시 장강 주류 회구수문소 수위는 22.1메터로 경계수위를 2.3메터 넘었고 대통수문소 수위는 16.18메터로 경계수위를 1.78메터 넘었으며 마안산수문소 수위는 11.37메터로 경계수위를 1.37메터 넘었고 소호충묘수문소 수위는 11.16메터로 경계수위를 0.66메터 넘었으며 수양강 신하장수문소 수위는 13.01메터로 보장수위를 0.01메터 넘었다. 장강 주류 대통수문소의 상류는 이미 홍수 고봉기가 지났으나 대통수문소 하류는 1998년의 최고 수위에 육박하고 있다.

안휘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각 부문은 반드시 전시사유를 확고히 수립하고 강심주, 외탄 및 언제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원들을 대피 배치시켜야 한다. 장강 주류 및 주요 하천, 호수 언제와 도시권 언제, 지질재해 우환점, 소형 저수지와 페광 등지에 대한 순찰과 수비를 강화하고 구조구원을 전폭적으로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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