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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홍수방지 재해구조 연구 배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0일 11:22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7월 17일 회의를 소집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월이래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긴급히 행동하고 조치를 강화했고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각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긴밀히 협력했으며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는 관건적인 시각에 돌격대의 역할을 발휘했으며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단결분투했으며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체계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이 질서 있고 힘 있게 추진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 재해구조는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에 관계되고 식량안전, 경제안전, 사회안전, 국가안전에 관계된다.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빈곤해탈 난관돌파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해이며 또한 ‘13.5’계획의 마지막 해로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각 해당 지역, 부문과 단위에서는 시종 인민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고 보다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실제적으로 잘해나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적으로 홍수방지가 경각에 이르렀다. 장강류역 중상류지역에서는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고 황하 중상류, 해하, 송화강, 회하 류역에서도 비교적 심한 홍수가 생길수 있기에 반드시 협동배합하여 남방과 북방의 하천을 동시에 잘 다스려야 하며 조직 지도와 책임시달을 강화하고 예방과 응급 처방을 결부시키며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협동 배합을 강화하며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의 제반 조치를 세밀하고 착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각 해당 지역에서는 대비책 준비, 대오 준비, 물자 준비, 유수지 운영 준비를 잘해야 하는바 준비한 필수품을 쓰지 않을지언정 써야 할 때 준비한 필수품이 없어서는 안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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