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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엄중한 착오를 범했다” 빌·게이츠 재차 지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6일 19:46
“미국은 역정(상황)이 가장 엉망인 나라가운데 하나이다 ”

“미국은 엄중한 착오를 범했다”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 복종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다” “우리는 상황이 가장 엉망인 나라가운데 하나이다”......당지시간 7월 22일 미국 게이츠기금회 련석주석인 빌·게이츠는 콜롬비아방송공사의 취재를 접수할때 미국정부의 항역대처에서의 무력함에 대해 비판하면서 “엄중한 착오를 범했다” “미국정부 지도층은 민중에 (분명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많은 일들에 대해 돌이켜볼때 우리는 당시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고 말하고 있다” 빌 게이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왜 련방검측 계획이 없었으며 왜 우리는 검측을 저수입, 소수종족사회구역에까지 보급시키지 않았는가, (미국정부) 엄중한 착오를 범했다.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 복종률은 세계상에서 가장 낮으며 미국의 지도자층은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

이외 트럼프가 제기한 “미국의 코로나19사망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물음에 게이츠는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근본적으로 낮지 않다. 심지어 가장 낮은 데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 ” “미국은 역정(상황)이 가장 엉망인 나라가운데 하나이다” 그후 게이츠는 이 말에 대해 해석을 진행했다. 게이츠는 미국이 다시 개방하는 표준을 지키지 않고 확진병례가 상승할때 개방하였으며 미국인들의 마스크착용 복종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데 어떤 사람은 입과 코를 가리우면 불길한 징조이고 자유를 말살당하는것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 23일 15시 30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병례는 이미 400만례를 돌파해 400만 5414례에 달했으며 사망자병례는 14만 3820례에 달했다.

원고래원: 인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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