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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상영되는 근 30편의 영화, 당신의 선택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08:52
영화관 재개방 반달 동안 전국 티켓 판매수익은 3.3억원을 초과했다. 8월에 들어선 후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이번달 근 30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 등 많은 관심을 받는 영화들이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명작 재상영

일일 티켓 판매수익 백만원 초과

예전 영화를 재상영해도 높은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이 바로 대표적인 례이다. 전국 영화관이 7월 20일부터 질서 있는 재개방을 시작하면서 도 이날 재상영되였는데 이튿날에 바로 일일 티켓 판매수익 1위를 차지했고 162만원이라는 수익으로 당일 유일하게 백만을 초과한 영화가 되였다. 현재 은 여전히 판매수익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판타지영화 도 괜찮은 판매수익을 올렸는데 8월 2일 재상영되면서 일일 판매수익이 1970만원을 돌파해 영화관 재개방 이래 일일 판매수익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상업영화

, 가장 큰 기대 받아

관호 감독의 신작 은 원래 2019년 가장 기대를 많이 받았던 영화중 하나였는데 작년 7월 5일 여름방학에 상영할 예정이였지만 상영하기 전 상영을 취소했다. 8월 2일, 영화는 8월 21일에 상영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영화팬들의 열렬한 반향을 얻었다.

은 1937년 10월 송호회전의 가장 비참한 전역을 소재로 삼았는데 사진원이 명령을 받들고 중국군대 제88사 534단 1영을 이끌고 갑북사행창고를 굳게 지켜 주력부대가 철퇴하도록 엄호한 이야기를 담았다. 적을 미혹시키기 위해 그는 대외에 팔백명의 군사가 있다고 말했는데 력사상에서는 이를 '팔백장사'라고 부른다.

이외 올해 오스카 최고촬영, 최고음향효과, 최고시각효과 등 3대 상을 거머쥔 이 8월 7일에 상영되여 영화관 재개방 이후 처음으로 상영하는 오스카영화가 되였다. 이 영화는 두 병사가 하나의 신념을 견지하면서 죽음의 전선에 뛰여들어 생과 사를 넘나들며 소식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영화는 샘 멘데즈가 감독을 맡았다.

국산 새 영화

작은 인물들의 이야기 담아

완마차이단(万玛才旦)이 제작하고 라화가(拉华加)가 감독을 맡은 영화 가 8월 7일에 상영된다. 영화는 차이랑둥주(才朗东主)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한쌍의 장화로부터 장족구역 어린이들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자애로운 어머니와 엄숙한 아버지, 선량하고 순진한 아이들, 생동하게 부각된 인물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관람하기에 적합한 치유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제명상을 받았다.

리민성, 임석희, 하위연이 주연을 맡은 가 8월 14일에 상영되는데 이 영화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신랑조제명상을 수여받았다. 영화는 한 작은 마을에서 기차부품공장과의 고용관계를 곧 해제하게 된 보통청년 리대천이 예상 밖의 일때문에 부품공장의 경비원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아 현장에서 붙잡힌 이야기를 담았다. 이 사건 때문에 리대천은 4만원의 고용관계 해제금을 받을 자격을 취소당하고 명예에 큰 손상을 입게 되는데 리대천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힘든 로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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