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고수준 영상작품으로 항일전쟁력사 재현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2일 10:45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이 되는 해로 일련의 우수한 항전소재 영상작품들을 집중적으로 방영해 인민군중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주조한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의 위대한 력사를 명기하도록 인도했다. 얼마전 광전총국은 통지를 하달해 관련 방송기구에서 상식에 어긋나고 력사를 함부로 해석하며 과도하게 오락화한 항일전쟁소재 영상의 방영을 금지했다.

항일전쟁은 시종 영상창작의 중요한 소재의 하나이다. 새로운 세기, 등 영상작품들은 예술적인 표현수법으로 항일전쟁력사를 풍부하게 재현했고 당과 인민을 노래함으로써 관중들의 고도로 되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영상작품들은 중국인민 14년 항일전쟁의 영용한 장거를 혁신토양으로 했고 중국인민이 민족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고 조국의 주권과 존엄수호를 위해 세운 위대한 공훈과 세계반파쑈전쟁 승리를 위해 한 위대한 공헌을 재현했으며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했다.

하나의 좋은 항일전쟁소재 영상은 인민의 평가, 전문가 분석, 시장검증을 거친 작품이여야 하고 인민의 정신세계에 깊이 들어가고 인민사상의 공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이여야 한다. 관중들의 우수한 항일전쟁극에 대한 수요는 아주 크고 기대도 아주 높다. 대중예술의 영화텔레비죤극으로서 일반관중들에게 항일전쟁력사를 료해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했고 나아가 사람들이 력사를 진일보 연구하여 진리를 발견하는 열쇠가 되였다. 그러므로 력사진실을 창조하고 예술진실을 구비한 우수한 항일전쟁극을 창작해야만 관중들의 항일전쟁극을 감상하는 현실적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따라서 그들이 력사진실을 료해하고 민족공감과 문화자신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항일전쟁극은 반드시 문화전파, 가치인도의 책임을 짊어져야 하고 인민군중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창조한 위대한 력사를 명기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항일전쟁소재 영화텔레비죤극의 창작목적은 생동한 예술언어로 관중들의 력사에 대한 인지와 민족정감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한동안 항일전쟁극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였다. 일부 구성은 실제에 부합 안되고 저속했으며 투박하고 거칠었는바 이는 항일전쟁극의 창작과 방영에 혼란을 갖다주었다. 이런 극들은 력사적 진실을 토대로 하지 않았거나 상식에 어긋났으며 또 함부로 력사를 해석하고 과도한 오락화로 근거없이 꾸며내는 경우가 존재했다. 력사적 무게감이 없는 항일전쟁극은 관중들의 진실한 력사에 대한 인지를 교란시킬 수 있고 특히 청소년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력사적 사실을 명확히 하고 예술적 시청을 바로 잡으려면 반드시 제작관, 심사관, 방영관을 엄격히 준수하여 관련 영화텔레비죤극의 혁신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