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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 세계적 영향력 향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28일 14:56
8월 26일 신화사는 《닛케이신문》사이트에서 8월 25일에 발표한 글을 인용해 보도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끊임없이 향상됨에 따라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에 가입한 금융기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인민페 결제시스템의 세계적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7월말까지 이미 97개 나라와 지역의 984개 금융기구에서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에 가입했으며 년내에 이 시스템에 가입하는 금융기구가 1,000개를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페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국은 2015년에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을 가동, 이 시스템에 가입한 금융기구는 인민페로 가격을 환산하는 무역결산과 송금 등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미즈호은행(瑞穗银行)과 미쓰비시 유니온은행(三菱日联银行) 등 대형 은행외 찌바은행 등 지방은행도 이 시스템에 가입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역분포로부터 볼 때 현재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에 가입한 아시아금융기구가 가장 많은데 70% 이상 점한다. 인민페 국제지불시스템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든 나라에 두드러진 영향을 주고 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8/26/c_11264166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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