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대학 공자학원이 독일 헤센주 경제사무부, 헤센주 사회사무·사회융합부 및 프랑크푸르트 화인(Huayin) 중국어 학교와 공동으로 ‘우리와 중국의 협력’ 주제의 거리 공익행사를 열어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지하는 소망을 전했다. 코로나19가 만연하고 전 세계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 복잡하고 동요하는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커다란 어려움에 마주해 중국과 유럽연합(EU)은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 도우면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난관을 극복하는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방역 상황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유럽 여러 나라들이 중국에 방역 물품을 기부했고, 유럽 민간에서도 콘서트,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금 모금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중국에 소중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유럽에서 급격히 확산하면서 중국도 깊이 공감하고 대량의 물품을 모집해 유럽 각국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 방역 경험을 남김없이 공유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