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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객이 지어낸 또 하나의 거짓 들통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1일 09:55
  중국정부가 17일 발표한 "신강노동취업보장"백서는 실제 데이터와 생생한 사례로 신강의 취업정책이 현지 근로자들의 취업의향을 충분히 존중하고 법에 따라 근로자의 기본권리를 보장했으며 국제노동 및 인권기준을 적극 준수하고 신깅인민이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는데 일조했으며 최대한 그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최근 일부 미국 정객은 이데올로기 편견과 국내 대선압력으로 인해 이른바 신강의 "강제노역" 요언을 퍼뜨렸다. 이에 백서는 "의향존중"과 "권리보장"이라는 이 두 키워드로 신강 노동취업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미국 측 주장이 사실무근인 억측임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백서는 신강 빈곤지역에 대한 지원정책 중 중국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대중들의 의향을 존중하고 모든 형식의 강제노동을 단호히 예방하고 근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취업배치에서 충분한 조사연구를 기반으로 개인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노동력의 질서있는 유동을 적극 촉진하고 취업 안정성과 만족도를 격상시켰다고 했다. 취업은 최대의 민생이다. 신강에서 출범한 일련의 취업정책으로 신강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행복감과 성취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미국 정객은 인권보장을 위해 기울인 신강의 노력을 무시한채 이중잣대로 인민들의 복지를 위하는 중국 정부의 노력을 폄하하고 흑백을 전도하며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그들은 말로는 신강인권문제를 관심한다면서도 한쪽으로는 신강기업에 제재를 가해 목화재배와 부품제조에 의거하는 신강인들의 취업기회를 박탈했다. 이런 모순적인 사례는 바로 위선적인 미국정객이야말로 신강 인권의 유린자임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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