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소수민족지역 정보전파와 사회발전 심포지엄 연길에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12:05



 

제 11기 소수민족지역 정보전파와 사회발전 심포지엄이 26일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소수민족지역 정보전파와 사회발전 심포지엄조직위원회, 중국인민대학 신문학원, 광서대학 신문과 전파학원,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신문전파학원)이 주관하고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신문전파학원)에서 맡아한 이번 심포지엄은 정보화와 옴니미디어시대 배경하에 어떻게 미디어융합의 개혁과 혁신을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고 국가전력 발전을 위해 복무하며 사회 안정과 민족단결 진보에 더욱 좋은 정보복무와 여론지지를 제공할 것인가에 취지를 두었다.

전국 17개 성, 시, 자치구의 37개 대학교에서 온 80여명 학자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융합,협력,혁신”을 키워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 ,, 등 의제를 둘러싸고 충분한 교류와 토론을 펼쳤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심포지엄은 중국인민대학이 전국 10여개 민족지역 대학교의 신문방송학과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소수민족 신문언론 연구와 학술교류의 플래트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심포지엄을 줄곧 화북,서북,서남 등지의 민족지역에서 진행해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동북지역의 연변대학을 개최지로 선택했는데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신문전파학원)에서 이번 회의를 맡아 함으로써 연변대학의 근 20년동안의 조선족 언론교육에서 획기적인 획을 그을수 있고 새로운 도약을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심포지엄으로 평가받고 있다.

71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대학은 근년래 신문전업 교육에서 매우 큰 발전을 가져왔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대량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