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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경고! 이런 부류 사람들은 시대의 버림 받게 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30일 09:45



왕의:자신의“주먹이 드세다" 면 국제규칙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국 시대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다.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28 일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의 세계는 “2 차 대전”이 끝난 이후 또 하나의 중요한 력사적 시기에 놓여있다.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도 일방적인 폭력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은 모두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주먹이 드세다" 면 국제규칙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결국 시대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다.

왕의는 이날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니자미·가비 국제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란팅포럼(蓝厅论坛)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럼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류사회는 지금 심각한 공중위생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일방적인 강압은 오히려 활약하고 있다. 국제질서는 미증유의 거대한 충격에 직면해 있으며 보호주의도 역행하면서 글로벌 경제는 불황 이후 최악의 슬럼프를 겪고 있다.

왕의는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면에서 대국은 특수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하는 것으로 자기의 안전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폭력으로 다른 나라의 발전권을 박탈해서는 안된다고 표시했다. 왕의는, 중국은 계속 확고부동하게 평화적 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며 또한 각국과 함께 이른바 “자국 우선”의 그릇된 작법을 공동으로 배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각국은 공평과 정의의 가치관념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75 년전 유엔의 설립은 바로 공리가 강권을 전승하고 량심이 야만을 전승하고 정의가 사악을 전승한 획기적인 진보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현재 패권주의를 되찾고 세계를 “정글 상태" 로 끌어 넣으려는 모든 작법은 반드시 성공할수 없으며 “각국은 강약 대소를 불문하고 인민들은 어느곳에 있어도 모두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자신의 '주먹이 드세다'면 국제규칙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결국 시대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다.

래원 신화사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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