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3일(현지시간) 주 유엔 중국대표단 주재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다.
왕의는 블링컨과의 회담에서 “현재 중미 관계는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고 미국은 그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중미 관계가 고비에 처한 상황에서 량국은 세계와 력사, 량국 인민에게 책임지는 태도를 갖고 대국간에 옳바른 공생의 길을 확립해야 하며 량국 관계가 추락을 멈추고 안정을 회복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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