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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종코로나 백신 접종자 6만명, 안전성 량호! 가격은 대중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2일 10:51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외교부와 과학기술부,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 단위의 관련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신종코로나 백신 최신 상황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4가지 신종코로나 백신 림상3기 실험 진입

  6만명 접종, 불량 반응 없어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사 전보국 부사장은, 현재 우리나라 신종코로나 백신 연구개발은 총체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현재 13가지 백신이 림상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중 불활성화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담체 백신 등 두가지 기술 로선의 총 4가지 백신은 3기 림상에 진입 하여 총체적으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만여명이 접종한 가운데 엄중한 불량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

  올해 년말 우리나라 백신 생산력 6.1억 회분으로 전망

  대중의 접수 범위 내에서 가격 책정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과학기술발전센터 정충위 주임은, 올해 년말 전으로 우리나라 백신 생산력이 6억천만 회분에 달할 전망 이라고 소개했다. 래년 우리나라 신종코로나 백신 생산력은 이 토대 우에서 효과적으로 확대되여 중국 신종코로나 백신에 대한 우리나라와 전세계 기타 나라의 수요를 실속있게 만족시킬 전망이다.

  중국 신종코로나 백신 가격 책정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견지한다.

  첫째, 공중상품 속성 원칙 . 가격 책정은 수급을 토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원가를 토대로 한다.

  둘째, 신종코로나 백신에 대한 대중의 접종 의지와 접종 수요에 근거하여 가격을 책정한다. 때문에 중국 신종코로나 백신 가격은 필연코 대중의 접수 범위 내에 있을 것이다 .

  중국에서 연구개발한 신종코로나 백신, 언제쯤 출시될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센터 수석 평심원 왕도는, 백신의 연구개발은 견본량과 실험 접종자 상황 등 여러 요소의 제한을 받는다고 말했다. 림상실험에서 충족한 림상연구수치를 취득하여 백신의 충분한 보호력이 증명되고 접수 가능한 안전성 토대가 갖춰졌으며 품질 요구에 부합될 경우 신청인은 백신 출시 신청을 상정할 수 있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법에 따라 특별 사안은 별도로 처리하는 원칙에 따라 제1시간에 백신 심사비준을 완성하고 공급을 보장할 것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존재하는 변이

  백신 연구개발에 실제적 영향 주지 않아

  전보국 부사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변이가 존재하지만 해당 변이는 정상 범위 내 변이의 루적이기에 백신 연구개발에 실제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고위험부담 군체와 고위험군 선차적으로 접종

  정충위 주임은, 현재 신종코로나 백신의 미래 접종군체를 크게 세가지 부류로 획분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군체는 고위험부담 군체 . 주로 제1선의 의료방역인원, 국경통상구 실무인원, 사업수요로 반드시 고오염 구역 또는 고오염 국가로 가야 하는 실무인원과 도시 기본 운행을 보장해야 하는 실무인원.

  두번째 군체는 고위험 군체 . 주로 로인과 아동, 임산부, 기초질병이 있는 군체. 해당 군체는 신종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중증 또는 위독증세를 보이는 비례가 기타 군체보다 크게 높다.

  세번째는 일반 군체 .

  어떤 구역이든지를 막론하고 해당 군체 특점에 부합될 경우 모두 선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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