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야간경제는 디지털 경제와 융합을 가속화하면서 사회소비의 새로운 영역과 과학기술 응용의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다.
24일, 남경에서 열린 2020년 중국야간경제포럼에 따르면 디지털기술은 각 분야의 발전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야간경제는 디지털경제에 힘입어 소비시장을 더욱 확장하여 소비공간을 넓히고 야간경제에 힘입어 끊임없이 혁신 에너지와 응용공간을 얻게 된다.
2020년 중국야간경제포럼은 '디지털 경제와 정경 구축'을 주제로 열렸으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야간경제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경제 응용정경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모델을 구축해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왕효봉(王曉峰) 문화관광부 당조직 성원은 개막식 축사에서 '야간 경제는 국내 대순환의 중요한 소비영역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야간 상업과 시장을 활성화하고 야간문화관광경제를 발전시켜야 하며 2022년까지 200개 이상의 국가급 야간 문화관광소비 집결구역을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