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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 전원회의 정신으로 사상을 통일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1일 18:01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10월 30일에 소집된 성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성 상하는 당중앙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고 견결히 관철해야 하며 전원회의 정신으로 착실하게 사상을 통일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동하고 길림의 ‘14차 5개년’시기 진흥발전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가 실제적으로 락착되도록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길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확보해야 한다.

파음조로는 선전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선전을 알심들여 잘 틀어쥐고 각급 선전부문에서는 여러가지 선전자원과 선전력량에 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전통매체와 신흥매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온, 오프라인 선전의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고 학습, 관철의 짙은 분위기를 힘써 형성해야 한다.

래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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