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 첫 셀프공공도서관인 ‘지혜책방’오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05일 11:46



3일, 연길시의 첫 셀프공공도서관인‘지혜책방’이 정식으로 오픈되였다.

지혜책방은 연길시소년아동도선관내부에 설치되였는데 면적이 120평방메터에 달하고 소장된 도서가 8000여권, 40개의 열람좌석을 마련했다. 이밖에 자체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시스템과 문서발급기, 전자차독기 등 선진적인 지능화설비들이 배치되였다. 독자들은 자체로 문서를 발급, 조회할 수 있으며 빌리고 반납하는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데 이는 연길에서 처음 선보인 셀프공공도서관이다.




지혜책방은 도서관의 8시간 정상근무시간 이외에도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인성화되고 스마트한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혜책방은 연길시문화텔레비죤라지오관광국에서 100만원을 투자하여 새롭게 일떠세운 문화혜민대상인데 전민독서를 추진하고 책향기가 가득찬 연길을 취지로 건설 됐으며 도시공공문화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문화수요를 만족시키며 도시문명자질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향후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은 지혜책방의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형식으로 문화교류전파활동을 개최하게 되며 전민이 책을 읽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한편 청소년 및 광범한 시민군중들을 인도하여 책향기로 차넘치는 서향연길브랜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8%
10대 13%
20대 0%
30대 13%
40대 6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