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사회한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CNN기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CNN기자: 미국의 대다수 언론이 바이든의 미국 신임 대통령 당선을 선포한 뒤 많은 나라들이 이미 바이든에게 축하를 보냈다. 중국측이 늦도록 태도를 표명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인가?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가 여전히 불확실하거나 다른 고려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중국측은 언제 축전을 보낼 것인지?
왕문빈:첫째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바이든선생이 이미 성공적으로 미국대통령에 당선되였다는것을 선포한 데 대해 주의를 돌렸다. 우리는 대선의 결과가 미국의 법과 절차에 따라 확정되는 것을 리해한다.
두번째 문제에 대하여 우리는 국제관례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우리는 줄곧 중미 쌍방이 소통과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상호 존중의 기초우에서 의견차이를 관리통제하고 호혜호리의 기초우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