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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차량 보험료 하락, 당신은 그 혜택을 누렸는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3일 09:51
  9월 19일, ‘비용감소, 보험증가, 품질향상’을 목표로 한 자동차보험종합개혁이 정식 실시되였다. 2개월간 당신은 차량보험을 구매한 적이 있는가? 당신의 보험료는 하락했는가?

  자동차보험은 백성들과 관계가 가장 긴밀한 보험중 한가지로 장기간 재산보험 령역의 큰 업무로 간주되여 보험회사에 대량의 보험료를 공헌했다.

  은행보험감독위원회 데터에 따르면 2019년 우리 나라 자동차보험 담보차량은 2.6억대에 달하고 보험료수입은 8189억원에 달해 전체 재산보험의 63%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렇게 큰 보험시장은 장기간 높은 가격, 혼란한 경쟁질서 등 고질병을 겪으면서 차량주인들의 원망을 샀다.

  이런 고질병을 제거해 백성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동차보험종합개혁은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우선 의무보험 보장수준이 향상되였다. 총책임제한액은 1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향상되고 배상이 발생하지 않은 차량주인의 보험률은 최고 30% 우대에서 50%로 향상되였다.

  자동차상업보험 책임도 더 전면적이 되였는데 차량손실보험은 차량 절도, 자연연소, 발동기 입수 등 책임이 증가되여 더 좋은 안전보장을 제공했다.

  은행보험감독위원회 데터에 의하면 자동차보험종합개혁이 실시된 이래 약90% 고객들의 년간 보험료는 3700원/대에서 2700원/대로 하락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차량의 보험료가 하락한 것은 아닌바 10% 고객의 자동차보험료는 오히려 향상되였다.

  감독관리인사는 자동차보험은 차량모델, 력사배상기록, 보험가입종류, 보험금액 등 인소와 관련된다고 소개했다. 여러차례 배상받고 수리원가가 높은 고객들의 보험료는 일정한 정도로 상승했는데 이는 보험료와 배상원가 매치원칙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571.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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