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응급관리부: 년말 앞두고 5대 류형의 사고 막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4일 10:54
  년말이 다가오면서 기업의 작업시간을 다투고 진도를 다그쳐 효익을 높이려는 의향이 강렬해지고 있는 반면 기온이 낮아지고 눈과 비, 얼어붙는 렬악한 날씨가 많아지면서 안전생산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해고 있다. 이에 대해 응급관리부는 2일 12월 전국 안전생산 위험형세를 통보하고 5대 류형의 사고를 엄격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첫째, 탄광분야의 가스사고를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올해 11월 중순부터 석탄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왕성해졌는데 이와 함께 안전위험도 증가됐는바 탄광가스, 암석파렬, 투수 등 중대위험에 대한 배제조사와 위험정돈을 전개해야 한다.

  둘 째, 공업, 광업, 상업, 무역 분야의 화재와 붕괴사고를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불을 사용하는 작업 등 특수작업의 안전관리통제를 긴밀히 틀어쥐면서 시설 운영안전검사를 강화하고 제때에 보수정비하여 문제가 있는 시설의 운행으로 인한 사고 유발을 방지해야 한다.

  셋 째, 화학공업, 불꽃폭죽 분야의 예전에 발생했던 류사한 사고의 반복적인 발생을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불꽃폭죽업계는 생산경영판매의 성수기를 맞이했는데 생산, 보존, 처리 등 각 고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안전위험평가를 전개하며 안전위험 배제조사와 정돈을 착실하게 전개해야 한다.

  넷째, 건축업의 작업시간을 다투고 진도를 다그치기 위해 유발되는 사고를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올해 11월 이래 건축업 안전생산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년말전까지 각 류형 건설공사가 작업기간을 다투고 진도를 다그치려는 현상이 많아지면서 안전관리가 쉽게 느슨해져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다섯째, 도로운수분야의 렬악한 날씨로 인한 중대사고를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 올해 11월 하순부터 전국에는 여러건의 비교적 큰 도로운수사고가 발생했는데 최근 위험품차량 관련 사고도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616.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