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기간, 우리 나라 기초교육은 력사적으로 ‘취학(有学上)’문제를 해결했고 교육공평은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으며 현재는 그 기세를 몰아 인민군중들이 ‘좋은 학교에 취학하는’ 소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0일 개최한 교육부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이 말했다.

　　교육부 데터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우리 나라 9년제 의무교육 공고률은 94.8%에 달했고 2020년 11월 30일까지 전국의무교육단계에 중도퇴학학생은 장부건립 초기의 60만명에서 831명으로 줄었는바 그중 20만명의 서류카드작성 중도퇴학 학생은 동적인 0을 실현해 2020년 9년 의무교육 공고률 95%의 목표실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한다.

　　학령전교육 방면에서 공익보편혜택속성을 강화했다. 전국 학교입학전 3년 유치원 입원률은 83.4%에 달했고 보편혜택유치원 보급률은 76.01%로 효과적으로 ‘유치원 진입이 어렵고 비용이 비싼’ 문제를 완화시켰다. 여러 지역 추산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총체적으로 85%의 보급목표와 혜택보급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일반고중 방면에서는 기본적 보급을 곧 실현하게 된다. 전국 28개 성의 고중단계 교육입학률은 90%를 초과했고 기타 성은 올해에 90%의 보급목표를 곧 실현하게 된다. 특수교육 방면에서 장애인어린이는 더 많은 보살핌을 받았다. 검측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장애인어린이 의무교육 입학률은 95% 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향촌이 박약하고’ ‘도시에 몰려드는’ 상황이 호전을 보이고 있고 우리 나라 농촌학교 운영조건이 대폭 개선되였다.” 려옥강은 이같이 소개했다. 2019년말까지 전국 30.9만개 의무교육학교(수업지점 포함)의 학교운영조건은 기본수요를 만족시켰는데 이는 의무교육 학교총수의 99.8%에 달한다. 전국 소학교, 초중, 일반고중이 인터넷을 도입한 학교비률은 각각 98.43%, 99.07%, 98.67%에 달하고 전국 95.3%의 현은 현의무교육 기본평형발전국가 감독평가검수에 통과했다. 이와 동시에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단계 반급에 학생수가 많은 문제도 기본적으로 해결을 보았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433.html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