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의약그룹이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의 바레인 등록 상장을 정식 비준했다고 바레인국가보건감독관리국이 13일 선포했다.
바레인 매체가 13일 보도한데 따르면 바레인 국가보건감독관리국은 이날 이 결정은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에 진행한 림상시험 데이터 그리고 여러 권위기구의 심사와 평가에 기반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의약그룹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의 국제림상 3기 시험 결과에 따르면 4만 2299명 접종 지원자에 대한 시험 후 이 백신의 유효률은 86%이며 중화 항체의 혈청 전환률은 99%로 경증 코로나의 중등정도와 중증 전변을 100%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8월 10일 이래 바레인에서 루적 7700여명의 지원자가 중국 국가의약그룹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의 국제 림상3기 시험에 등록, 참석했다. 11월 3일, 바레인은 방역 일선의 의료인원의 자원적인 긴급 접종을 정식 비준했다. 12월 10일, 살레만 바레인 왕세자 겸 총리는 18세 이상의 바레인적과 바레인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백신을 무료접종한다고 선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