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신화통신] 바레인과 이스라엘이 18일 련합공보를 체결하고 전면 외교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
바레인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자예니 바레인 외교대신과 샤바트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날 마나마에서 외교와 평화 우호 관계 수립에 대한 련합공보를 체결했다. 이는 량국관계가 ‘희망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보도는 량국은 또 경제무역, 텔레콤, 상업, 항공 서비스, 인원 류동, 은행 및 금융 서비스 등 령역의 량해 피망록을 체결했고 관련 업무단이 량국 의료 보건, 기술, 관광, 농업 등 령역의 잠재 협력에 관해 토론했으며 량자관계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