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녕요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가국방교육판공실에서 심사평선한 《제2진국가국방교육시범기지명록》에 동녕군사요새가 입선됐다.
국가국방교육시범기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방교육판공실이 엄격한 심사와 평의를 거쳐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명명한 국방교육시범기지중에서 선정한다.
동녕요새가 국가급국방교육시범기지로 승급한것은 동녕요새교육시범기지의 건설과 관리 사업이 전면적으로 진급되고 규범화되고있음을 제시한다. 이는 또한 동녕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높여 지방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동녕군사요새는 침화일본군들이 장기적으로 중국의 동북을 점령하고 구쏘련을 진공하기 위해 수축한 군사진지의 하나로서 아세아에서 가장 큰 군사요새군(群)이며 제2차세계대전의 최후전쟁터이다.
통계에 따르면 1999년 동녕요새를 대외에 개방한 이래 국내외 관광객들을 연인수로 120여만명 접대했다.
/리헌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