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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째' 효민, "진득하게 한 남자 바라보는 캐릭터 좋아"

[기타] | 발행시간: 2012.08.14일 15: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효민, 박정학, 남우현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MBC 드라마 '계백'에서 초영 역을 연기했던 효민은 '천 번째 남자'에서 연기하는 구미모와 초영 중 어떤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지 묻자 "사실 저 같은 경우 드라마 '계백'의 초영 역할처럼 진득하게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번에 미모 역을 하면서 색다른 매력들을 느끼고 있다. 좀 더 도전적인 미모가 매력적인 것 같다"고 말한 뒤 멋쩍어하더니 "둘 다 매력적이다"고 다시 말했다.

효민은 '천 번째 남자'에서 구미호 시절, 짐승과는 달리 발정기가 따로 없이 사랑에 울고 웃는 인간들의 삶을 동경해서 닥치는 대로 천 개의 간을 먹고 사람이 된 구미모 역을 맡았다.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옴니버스극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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