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현지 시간으로 22일 영국에서 보고된 해당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보를 발표했다. 12월 14일, 영국은 바이러스 유전자배열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체를 발견했다고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 초보적인 분석에 따르면 이 변체는 보다 쉽게 인간 사이에 전파될 수 있으며 전염성이 40%내지 70% 늘어나고 전파 지수가 0.4 늘어나 1.5에서 1.7 구간인 것으로 추정된다. 12월 13일, 영국은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도합 1108명을 검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감염성과 병원성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변화를 요해하기 위해 유행병학과 바이러스학 연구를 한층 더 전개할 것 제안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한 모든 나라가 가능한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상규 유전자배열 연구를 늘리며 바이러스 유전자배열의 수치를 공유하고 특히 같은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는지를 보고할 것을 제안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나라가 현지의 바이러스 전파수준을 평가하고 적당한 예방과 통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