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최근 북경에서 개최한 2021년도 국가출판기금항목심사사업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출판기금은 2007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도합 54억여원에 달하는 중앙재정자금을 리용하여 5700여개의 우수출판항목을 선정해 후원했으며 400여가지 성과를 내놓았다고 한다. 그중 근 600가지 성과는 정신문명건설 ‘한부의 좋은 연극, 한부의 좋은 드라마, 한부의 좋은 도서, 한부의 좋은 리론문장, 한부의 좋은 영화 프로젝트(五个一工程)’상, 중국출판정부상 등 국가급 상을 획득했는바 출판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주의문화번영을 촉진하는 면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2021년도 국가출판기금항목 심사사업회의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300여명의 전문가가 1500여개 항목의 내용방향, 학술가치, 출판가치, 후원금액에 대해 진지하게 평의하고 고품질발전 주제에 맞추어 문제방향, 응용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일련의 당의 혁신리론을 깊이 선전하고 해석했ㄲ으며 사회주의핵심가관을 선양한 우수항목; 일련의 당대 중국의 발전변화를 보여주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전염병 대처 정신을 선전한 출판항목; 일련의 국가경제사회발전의 중대한 문제, 핵심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실천총결과 리론탐색을 진행한 리론저작; 일련의 자연과학과 공정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고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중대한 혁신성과를 대표한 학술정품; 일련의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촉진한 우수항목 등을 선정했다.

심사결과는 국가출판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사회에 공시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35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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