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천단, 력사문화전 개최해 천단 건설 600주년 기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25일 09:29
2020년은 천단(天坛) 건설 600주년이다. 천단 건설 600주년 기념활동의 하이라이트인 이 21일 천단에서 개막해 천단의 보수, 개조, 변혁 및 보호전승을 전시하는 것을 통해 대중들에게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천단의 가치와 매력을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천단은 명조 영락 18년(기원 1420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고대 제사성 건축군으로서 중국 고대의 제천문화를 전승하고 있으며 중화민족 지혜의 결정체와 더없이 귀중한 보물이다.

기자가 천단공원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전시는 천단 기년전(祈年殿) 서배전(西配殿)에 위치했고 전시청 면적이 약 245평방메터라고 한다. 전시내용에는 제천문화전승, 북경 천지전 창설, 천단 제단구역 형성, 건축규제개혁, 제국 제단 쇄락, 대중공원 전변, 고단보호 중생 등 10개 부분이 포함된다고 한다.

전시는 중국 고대 제천문화의 전승맥락을 소개하는 기초에서 천단 건설 600주년이라는 관건적인 해를 시간절점으로 하여 고적 속의 그림과 근현대 중대한 사건 속의 진귀한 력사사진을 선택해 천단 발전의 웅위한 력사적 화폭을 전시한다. 특히 사람들을 향해 개혁개방 이래 천단공원이 문화공원으로 건설되는 길에서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제단구역 문물들을 보호하는 면에서 획득한 중요한 성과를 전시한다.

천단공원 관련 책임자는 올해부터 천단공원은 천단문화대학당, 천단특색관광체험항목 등 일련의 활동을 조직개최했는바 천단 건설 600년 기념활동을 계기로 전사회가 천단 문화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천단 보호관리수준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 천단 력사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3503.html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