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록색과 백색의 줄무늬 ‘옷’을 입고 지능화 제어를 할 수 있는 11메터짜리 순 전동 공공뻐스―‘신바커(新巴客)’ C11가 한국에 도착했다. 이는 중차시대전동자동차주식유한회사(아래 중차전동이라 략칭)에서 한국의 주문에 따라 만든 지능뻐스이며 지능화, 경량화, 클라우드 제어, 소독 등 기능이 갖추어져있는 뻐스이다.
이번에 수출한 차량은 여러가지 지능화, 안전성 시설을 탑재했는데 지능 조절제어, 차로 협동, 지능충전 등 기술이 디지털제어를 통해 전반 운영 효과를 승화시킨 차종이다. 또한 차량 항속 시간이 길고 에너지 소모가 적으며 ‘클로우드 정화’ 시스템도 가설했다. 운전사 혹은 작업일군이 차안에 없는 상태에서 원격 소독하고 실시간으로 살균할 수 있다.
중차전동 해외사업부 부총경리 언진굉은 이 항목은 협력 의향이 있은 후부터 샘플차량을 교부하기까지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쌍방은 만나서 소통할 수 없고 제품 설계, 제조에 대해 현장 고찰검증을 할 수 없었으며 게다가 공급사슬이 끊기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항목 진행과 실행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쌍방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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