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이 장춘중의약대학에서 설립되였다. 중국과학원 원사 동소림이 이 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맡았다.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은 길림성인민정부와 장춘중의약대학이 공동으로 건설한 중의약연구기구로서 중의연구소, 중약연구소, 침구추나연구소, 기초연구소, 교차전연연구소 등 5개 연구소를 분설하여 대사성 질병 등 중의학 우세 병종류, 중대돌발 전염성 질병, 중의 예방의학과 회복, 장백산 순수 중약재자원 개발리용 및 중의약 스마트설비 연구개발 등 몇개 면을 둘러싸고 혁신연구를 전개한다.

　　장춘중의약대학 당위서기 장흥해는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을 설립하는 것은 학교에서 혁신구동발전전략과 건강중국전략을 락착하고 길림성 중의약산업이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는 길에 조력하는 조치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쌍일류' 건설에 진력하여 현대 과학연구조직 새 체제와 새 기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고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중국과학원 원사 동소림이 이 연구원의 초대 원장 및 대사성 질병 연구단체의 인솔자를 담당한다. 그는 현재 중의약발전은 아주 좋은 시기를 맞이했는바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은 길림성 중의약사업을 틀어쥐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두터운 깊이로 중의약 발전내포를 풍부히 하고 중의사상으로 중약연구를 지도하며 중의약 과학연구로 중의약 산업발전을 이끌고 중의약 산업발전으로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동해 광범한 민중들에게 복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동북아중의약연구원 집행원장 송백림은 연구원은 길림성 의약건강산업 주랑건설과 경제사회발전을 둘러싸고 력량을 집중해 일련의 중의약 산업발전을 제약하는 '난점' 문제를 타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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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