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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시기 량식 년간생산량 1.3조근이상 안정 확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31일 15:15
  당인건 중앙농업판공실 주임 겸 농업농촌부 부장은 30일, ’14.5’기간 량식생산은 안정 속 성장을 실현하고 년간생산량을 1조 3천억근 이상에 안정시키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당인건 부장은 30일 개최한 전국 농업농촌청 국장회의에서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 2020년 우리 나라 량식생산은 전염병, 날씨 등 영향을 극복하고 13390억근에 달하는 량식산량을 이뤘고 제철벼 산량 련속 하락의 추세를 돌려세웠다.

  당인건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전염병 대류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전세계 생산감소와 공급사슬 단절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 량식 등 주요농산물공급은 총체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다. 앞으로 한동안 끊임없이 량식안전 토대를 착실히 다지고 국내 안정적 생산과 공급보장의 확정성으로 외부환경의 불확정성에 대처해야 한다.

  농업농촌부는 ‘14.5’시기 ‘높은 표준의 농경지를 건설하여 경작지 품질을 제고하며 종자업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일부 다수확, 량질, 면역력이 많은 새 품종을 육성하는(藏粮于地、藏粮于技)’ 토대를 다지고 재배면적을 확보하며 단위면적당 산량을 높이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하여 종자와 재배 두가지 요해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량식재배 농민들에 대한 보조금, 원가와 수입 보험범위를 확대한다. 량식안전 당과 정부 동등책임을 추동하고 주요생산구역, 주요판매구역, 생산과 판매 균형구역에서는 모두 재배면적 보장, 샌산량 보장의 책임을 락착해야 한다. 또한 량질 록색, 특색 농산물 공급을 증가해야 한다.

  2021년은 ’14.5’기획 실시의 첫해이다. 농업농촌부는 각 성에서 량식재배면적이 감소되지 않고 증가되도록 확보하고 1.3조근 이상의 샌산량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당인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래년에 농업농촌부는 계속하여 량식면적과 산량지표를 하달할 것이다. 각 지역은 각급 당위 정부의 책임을 락착시키고 농업농촌부는 생산지도서비스를 진행하여 병충해예방체계 건설을 강화해야 한한다. 농업농촌부는 벼 최저판매가격을 적당하게 높이고 옥수수, 콩 생산자의 보조정책을 보완하는 것을 적극 추동할 것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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