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교외양성기구의 규정위반행위 엄격히 조사처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4일 10:19
  교육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에서는 교외양성기구의 몇차례 규정위반행위를 엄격시 조사처리하고 통보했다고 한다.

  통보는 최근 일부 교외양성기구에서 초중, 고중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일제 학습반을 꾸리고 재직교사가 양성기구에서 겸직하며 화학실험에서 학생이 화상을 당하고 수업시간에 드라마를 방영하는 등 심각한 법률 위반, 규정 위반 문제가 나타가 매우 악렬한 영향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구에서 국가 법률법규와 정책을 위반하고 학습반을 꾸린 문제에 대해 각지에서는 높이 중시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재 엄격히 조사처리해야 하며 장기효과메커니즘을 보완하는 데 힘쓰고 관리성과를 절실히 공고히 해야 한다.

  첫째, 일상적인 조사와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하여 양성기구에 대한 경상적인 조사와 추출조사를 진행하고 무자격 양성반, 전일제 양성반, 중소학교 재직교사 초빙 등 법률, 규정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둘째, 학생 학적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 ‘중소학생 학적정보관리시스템’을 리용하여 학적관리를 강화하고 ‘학생과 학적이 일치하고 학적이 학생을 따라가는’ 원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규정된 시간내에 제때에 입학, 전학, 승학, 휴학, 복학과 정보 갱신 등 관련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셋째, 사회의 공동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전국 중소학생 교외양성기구 관리서비스플랫폼’을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하여 제때에 양성기구의 정보를 입력하고 갱신하며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공포하여 군중들이 규칙에 부합되는 기구를 찾고 기구의 규정위반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군중의 요구를 관심하고 제때에 규정위반 양성반에 대한 신고를 처리하며 관련 각측을 조정하여 사업합력을 형성하고 공동으로 교외양성기구의 규범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172.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최근 흑하는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맞이했다. 이 전용렬차는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목재전용렬차로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출발하여 반달동안 거쳐 순조롭게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에 도착했으며 톰스크의 62컨테이너의 3000립방미터에 달하는 목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