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오전 중경과 성도에서 2021년 중국-유럽 화물렬차(중경-성도)호 첫 렬차가 동시에 발차했다. 전자제품, 기계 부품, 스마트 가전을 가득 실은 중국-유럽 화물렬차 두대는 서쪽을 향해 달려 유럽의 독일 뒤스부르크와 폴란드 로즈로 간다. 2020년 중경과 성도 지역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약 5000편 운행됐고, 력대 운송 대수는 루계로 1만 4000대이며, 전국 운행 총량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1일 중국-유럽 화물렬차(중경-성도)호 첫 렬차가 중경 단결촌(团结村) 역에서 발차를 기다리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