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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기업 평균 년봉 16만 6800원, 일선도시에서 1위 차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05일 09:02



12월 30일, 북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를 발표했다.

각 도시 통계부문에서 공포한 2019년 도시비사영단위 취업인원 평균 년봉수치에 따르면 국내 일선도시(북경, 상해, 광주, 심천)에서 북경 기업의 평균 년봉이 16만 6800원에 달해 네개 일선도시중 1위를 차지했다.

오프라인에서 임금가격의 중위수를 조사하여보면 2019년 년봉순위 3위권에 든 업종은 금융업(26만 9400원),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12만 6700만원), 정보전송, 소프트웨어과 정보기술서비스(11만 5800원)이다. 문화, 체육과 오락업의 년봉 중위수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데 2019년에 제6위(10만 6100원)로 뛰여올랐다.

북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래 기업의 년봉조사와 정보발표제도를 부단히 수립하고 건전화했으며 ‘인터넷+’, 인공지능과 빅데터 등 현대정보기술을 충분히 리용하여 년봉조사의 전문성을 끊임없이 강화한 데서 데터발굴방법의 과학성이 부단히 향상되였으며 년봉 빅데터 질이 해마다 제고되고 수도 기업과 로동자의 년봉협상수준, 내부분배구조의 합리한 확정, 로동력 요소와 시장 간의 관계 촉진 등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한다.

2020년 북경시기업 년봉조사보고는 ‘온라인’+‘오프라인’ 모델을 사용해 취재조사를 전개했다. 그중 ‘오프라인’ 수치는 북경지역에서 임의로 추출하여 조사한 4259개의 기업, 72만 6천명의 재직직원이 포함되며 ‘온라인’수치는 한해 동안 북경에서 일자리를 발표한 9만개 기업, 한해 동안 북경에 거주한 470만명의 사회구직자, 29만명의 올해 구직 대학졸업생이 포함된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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