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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20억제 코로나백신 계약 실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10:21
8일, 세계보건기구는 그가 주도한 COVAX 세계 코로나백신 계획(코로나백신 실시계획)이 이미 20억제의 계약을 실시했으며 백신을 교부한 후 즉시 계획에 참여한 각 경제체에 분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동시에 백신 생산상들이 우선 이 계획에 백신을 공급하며 전세계에 공평하게 분배할 것을 호소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창 테드로스는 당날 기자회견에서 20억제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백신 계약이 실시되고 그외 또 10억제 백신의 구매 우선권이 확보됨에 따라 대규모 백신 배치에 대해 “우리는 이미 준비가 잘 되여있다. COVAX는 이미 준비가 잘 되여있다. 각국에서도 이미 준비가 잘 되여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는 또 고소득 국가와 중저 소득 국가 사이에 코로나백신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이 당장 주요한 도전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42개 나라들에서 한창 코로나백신을 보급하고 있는데 그중 36개 나라가 고소득 국가이고 그외 6개 나라가 중등 소득 국가이다. 이에 반해 저소득 국가와 대다수 중등 소득 국가들이 아직 접종을 시작 하지 않고 있다.

테드로스는 “‘백신 민족주의’는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며 또 우리들이 그 과오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백신 제조상들이 우선적으로 전세계 코로나백신 계획을 통해 백신을 공급하고 출시할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자국의 백신 수요량을 초과 구매했거나 전세계 백신 공급을 통제한 나라들이 즉시 이 계획에 증정하거나 백신을 발급하기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여러 전문가들도 현재는 여전히 여러 나라들이 백신을 량적으로 접종하는 조기 단계이고 이 단계의 주요 목적은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해야 할 생명을 보호하고 구하는 데 써야지 백신이 역정 전파를 억제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대중들은 접종을 대기하면서 여전히 일련의 자기 방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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