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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라오스 인민혁명당 제11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축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4일 14:45
  1월 13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라오스 인민혁명당 제11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에 축전을 보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제10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분냥 총서기를 비롯한 라오스 당중앙은 당건설을 강화하고 당의 령도를 끊임없이 다지고 강화함으로써 전당과 전국 인민을 단합시켜 사회주의를 건설 및 혁신 사업을 추진하는 데서 일련의 중요성과를 거두었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에 대처하여 라오스 당중앙은 지도적 핵심역할을 발휘하여 전염병방역사업과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도모하고 정치안정,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유지해왔다. 이에 우리는 진심으로 기쁨을 느낀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제11차 전국대표대회는 라오스의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이 새로운 력사적 단계에로 진입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 한차례의 중요한 회의로서 라오스의 사회주의건설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는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의 강력한 지도 아래 이번 대회가 라오스 사회주의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중요한 지침과 전진동력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국의 당과 정부는 중국과 라오스 량당, 량국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며 라오스측과 더불어 ‘장기안정, 친선우호, 상호신뢰, 전면협력’ 방침 및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파트너’ 정신의 지도 아래 량당과 량국 최고지도자의 중요 공감대를 구체화하고 중국과 라오스의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와 운명공동체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함으로써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가져다주고 역내 평화, 안정과 번영,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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