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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금괴 및 금화 소비량 50%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11:24
  중국황금협회가 2월 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금괴 및 금회 소비량이 작년 동기대비 50.91% 성장하여 전년 금괴 및 금화 소비추세를 역전시켰다. 작년 한해 동안 금괴 및 금화 소비량은 246.59톤으로 동기대비 9.21% 성장했다.

  1일 중국황금협회에서 공포한 업계운행수치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원료 황금생산량은 365.34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88톤 줄어들어 3.91% 하락했다고 한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작년 1분기 국내 황금생산량은 동기대비 10.93% 대폭 하락했다. 국내 전염병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황금가격이 급등하면서 황금업계 생산경영상황도 점차 호전되였는데 2분기 이래 황금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점차 제고되여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0.29% 성장했다.

  2020년 전국 황금 실제 소비량은 820.98톤으로 2019년 동기대비 18.13% 하략했다. 그중 황금장신구가 490.58톤으로 동기대비 27.45% 하락하고 금괴 및 금화가 246.59톤으로 동기대비 9.21% 성장했으며 공업 및 기타 용도금이 83.81톤으로 동기대비 16.81% 하락했다.

  2020년 황금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큰 폭으로 요동치는 추세를 보였다. 년말 런던 현물 황금 지정가는 1891.10딸라/온스로 지난해 말에 비해 24.17% 상승했다. 상해 황금거래소 Au9999황금은 341.95원/그람으로 개장되고 년말에는 390원/그람으로 마감했는데 그 전해 동기대비 14.44% 올랐다. 년간 가중평균가격은 388.13원/그람으로 동기대비 25.73% 성장했다.

  중국황금, 산동황금, 자금광업, 산동초금 등 대형 황금기업(그룹)은 광산금생산량 147.26톤을 달성하여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81%에 달했는데 2019년 동시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황금기업이 ‘고품질발전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났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76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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