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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위원, 홍콩의 쌍순환 융합 가속화 조국과 공동 발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2일 15:58
  2021년 량회 개막을 앞두고 홍콩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정협 위원들이 어떻게 직책을 리행하고, 정치에 참여해 정무를 론의할 지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그들은 올해 홍콩인의 본토에 대한 리해를 보다 더 심화하고, 홍콩의 독특한 우위를 한층 더 발휘해 홍콩의 더 많은 업태를 국가 발전 대국에 전면 융합시켜 홍콩이 국가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공동 발전을 실현하는 기조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주요국에 등극했다. 중국은 국내와 국제가 쌍순환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 및 제14차5개년 계획 건의를 제안했다. 이는 회의 참여 준비로 긴장되고 바쁜 홍콩 대표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홍콩 대표위원 다수는 홍콩과 본토가 함께 조치를 취해 홍콩이 조속히 코로나19에 승리하여 현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림건악(林建岳), 량군언(梁君彥), 로위국(盧衛國), 림건봉(林建鋒), 장화봉(張華峰), 류엽강(劉業強), 리대장(李大壯) 등 정협 위원은 홍콩이 조속히 집단 면역을 이루도록 중국이 지원하길 희망하는 것에 연명 제안했다.

  홍콩 현지 조사에서 중국산 백신은 홍콩에서 비교적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대표위원들은 중국산 백신 공급에서 중국이 홍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조속히 홍콩에 공급하길 희망했다.

  홍콩과 본토의 전면적이고 심도 있고 견고한 융합을 언급하면서 홍콩 지역 대표위원 다수는 이는 동포 간에 깊은 리해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본토, 특히 광동-홍콩-마카오(粵港澳) 대만구 본토 도시와 홍콩이 함께 목표성 있는 조치를 더 많이 취해 홍콩 시민들이 본토의 상황을 더 충분하고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리해하도록 해 더 견고한 토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융합을 달성하길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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