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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당사학습교육 뉴미디어플랫폼 공식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2일 10:51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 당사 학습교육령도소조 판공실이 주최하고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이 주관한 흑룡강성 당사학습교육 뉴미디어플랫폼 가동식이 20일 오전 9시 30분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 520제곱미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성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성위 당사학습교육령도소조 부조장 겸 판공실 주임인 가옥매가 가동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가옥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성의 당사학습교육은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는 바 현재 고기준으로 시작되고 고품질로 실시하고 있는 좋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 성 당사학습교육뉴미디어플랫폼을 가동하게 된 것은 당사 학습교육이 시대의 발전에 발을 맞춰 독자 및 시청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당사 학습교육캠페인을 통해 당원, 군중들간의 사이를 줄이며 인터넷전파를 매개물로 진리의 힘을 전달하며 전 성의 당원, 간부와 사회 각계를 이끌어 력사를 학습하고 도리를 터득하며 신심을 증가하고 도덕을 숭상하며 실천에 옮기고 당사를 학습하며 사상을 터득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감으로써 확실한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하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가옥매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당사 학습교육뉴미디어플랫폼을 건설함에 있어서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성을 강조해야 하고 뉴미디어플랫폼의 정확한 정치방향, 여론 방향, 가치의 선택방향을 확보해야 한다. 정확한 것을 지키고 혁신하며 진실하고 귄위성이 있는 융합미디어작품으로 더 편리하고 더 효과적으로 기층과 인심에 심입되도록 해야 한다. 독자 및 시청자들의 체험과 매칭시켜 인터넷 군체 특히는 기층 독자 및 시청자, 류동하는 당원, 청소년 군체의 접수방식과 행위관습에 주동적으로 적응해 독자 및 시청자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온라인 뉴미디어로 당사의 학습교육 열풍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통일적으로 계획해 협력함으로써 자원의 효과적인 통합, 미디어의 효과적인 융합, 여러 가지 력량의 유기적 결합을 추진해 우리 성의 당사 학습교육이 꾸준히 더 깊이있게 발전하도록 봉사해야 한다.



  성위 당사 학습교육령도소조 판공실의 책임자,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의 책임자 및 전 성 각 시(지구), 4개 계통의 선전부 뉴스 담당 책임자, 성위 교육공작당위원회,성 직속기관 공작당위원회의 관련 부처 책임자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 현장에서 앵커 소작이 흑룡강성 당사 학습교육뉴미디어플랫폼의 전반 정황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2+N+1'형식을 취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2'란 두개 채널, 즉 오로라뉴스와 동북넷에 각기 '당사 학습'채널을 설치한다는 것이다.채널의 가장 뚜렷한 위치에 '지도자의 관심과 배려'란 코너를 설치해 당중앙이 룡강인민에 대한 친절한 관심과 배려를 돋보이게 한다. 채널에 '당사동태', '당사 듣기와 터득하기', '4대 정신', '군중을 위해 봉사' 등 8개 전문란을 설치한다. 'N'은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의 라디오 주파수, TV채널 및 뉴미디어의 ID 행렬 등 N개 융합미디어와 '당사 학습'채널이 서로 련결돼 상호 보조역할을 하도록 하며 여러 플랫폼을 통해 융합으로 전파를 한다는 것이다. '1'은 하나의 플랫폼, 즉 전 성 각 직능기구 및 문화관, 박물관, 도서관 등 당사 관련 소재를 가지고 있는 기구를 련합시켜 개방식, 공익성을 띤 '룡강 당사 오디오, 동영상 자료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앵커 진총이 '4대 정신', '룡강 영웅 모범' 전문란의 정황을 소개했다. '4대 정신'전문란에는 다큐, 동영상 인물탐방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대극, 옛 영화, 드라마가 있으며 아울러 성 문화관광청이 창작한 무대극 '룡강의 4대 정신송' 등 우수작품도 전시돼 있다. '룡강 영웅 모범'전문란에는 우리 성의 력사발전에 돌출한 기여를 해온 100명 영웅, 모범의 사적과 정신을 전시했는 바 이는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용감하게 사명을 짊어지고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앵커 소차는 '홍색 발자취'전문란의 설치 정황에 대해 설명을 했다. '홍색 발자취'전문란에서 우리는 성위 조직부가 창작한 계렬 다큐 '백년 분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백명 앵커가 말하는 당사' 계렬 쇼트 클립, 100명 흑룡강라디오TV방송국 사회자들이 전 성 각지의 력사기념관, 혁명유적지를 찾아 중국 공산당이 룡강인민을 이끌어 분투 노력해온 이야기를 들려 주게 된다.



  앵커 리리는 '군중을 위해 봉사', '새로운 장을 열자' 전문란의 설치정황을 소개했다. '군중을 위해 봉사'전문란은 전 성적으로 진행되는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자'는 실천캠페인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당원, 간부들이 군중들에게 봉사하면서 실질적인 일을 해주고 나제를 풀어주기 위해 취한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새로운 장을 열어가자' 전문란은 우리 성 '14.5'계획의 시작, '100대 프로젝트', 비즈니스환경의 개선 등 중심업무의 진척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당사 학습교육 뉴미디어플랫폼은 또 전 성 현급 융합미디어플랫폼에 당사 학습교육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학습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화사 클라이언트, CCTV 클라이언트, 오로라뉴스, 동북망, 뉴스·법치채널, 뉴스라디오방송, 교통라디오방송 및 흑룡강TV방송 뉴스, 신문야항,흑룡강교통라디오방송, 흑룡강TV방송 뉴스라인, 고소미 등 위챗공중계정을 비롯한 여러 매체가 흑룡강성 당사 학습교육 뉴미디어플랫폼의 가동식을 현장에서 중계방송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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