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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결지와 왕의, 블링컨과 설리번 중미 고위급 전략대화 거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2일 09:50
 

현지시간으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와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앙코리지에서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조리 설리번과 함께 중미 고위급 전략대화를 거행했다. 쌍방은 각자 국내외 정책, 중미 관계 및 중대한 국제와 지역의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솔직하고도 깊이 있게 오랜 시간 동안 건설적인 소통을 했다. 쌍방은 대화가 제때에 이뤄졌고 유익하며 상호 리해를 깊이 했다고 평가했다.

쌍방은 두 나라 수뇌자의 2월 11일의 통화 정신에 따라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호혜합작을 전개하여 오해와 오판을 막고 충돌과 대항을 피하여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쌍방은 모두 이런 고위급 전략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했다.

쌍방은 모두 기후변화 령역에서의 대화와 합작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며 중미 기후변화 합동사업조를 건립하기로 했다.

미국은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재언명했다.

쌍방은 각자의 외교령사인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데 대등하게 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검토했다.

쌍방은 대등하고 호혜적인 정신에 따라 상대방의 외교령사 기구와 인원의 활동 및 매체 기자의 관련 문제에 대해 상의했다.

쌍방은 역정 형세에 따라 관련 려행과 비자 정책을 조절하며 또 중미 인원의 래왕 정상화 사항을 점차 추진하기로 했다.

쌍방은 또 경제무역, 량군, 집법, 인문, 위생, 인터넷 안전 및 기후변화, 이란 핵문제, 아프카니스탄, 조선반도, 먄마 등 일련의 문제에 대해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강화하기로 했다.

쌍방은 주요 20개국 그룹,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등 다자 활동을 둘러싸고 협조와 협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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