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BCI 상해 대표처, 보고서 2부 제출해 신강 "강박적인 로동" 없음 증명... 본부 무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9일 10:03
  일전에 H&M, 나이키 등 해외 브랜드가 신강에서 "강박적인 로동"문제가 존재한다며 신강 목화제품 사용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여론의 주목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일부 신강 목화 책임자들도 지난해부터 이미 계약을 체결한 목화제품의 수출 주문서가 갑자기 전부 취소되였다고 밝혔다.

  오염(吳艶) BCI 상해 대표처 수석대표는 조사절차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먼저 생산자 단위에서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다음 상해팀이 신뢰도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제3자 심사기구에서 단독적인 검증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강박적인 로동" 관련 여론에 대해 BCI 상해 대표처는 신강의 프로젝트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신강에 이른바 "강박적인 로동"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실증했다. 그들은 본부에 두부의 조사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SGS사 등 제3자 검측기구의 과거 매년 검측보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BCI 본부는 상해 대표처와 스위스 SGS사가 제출한 평가보고서를 무시하고 신강 목화기업에 이른바 "강박적인 로동"이 존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아무런 리유도 없이 무기한적으로 신강 목화기업의 "더 나은 목화" 인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약 50만톤의 신강목화가 국제 면방직생산공급사슬에 진입할수 없게 되였다.

  사실상 이른바 신강의 "강박적인 로동"이라는 설법은 철두철미한 세기적인 거짓말이며 서방 일부 정객과 비정부기구, 언론이 만들어낸 추악한 쇼에 불과하다. 그들은 겉으로는 인권문제를 관심하는 듯 하지만 사실상 인권을 빌미로 반인권을 시도하고 있고 신강 목화 재배 농민과 일반 로동자들의 리익을 박탈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강박적인 로동"을 구실로 신강제품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고 중국 기업을 탄압하고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으며 중국의 신강관리 정책에 먹칠하고 심지어 중국 내정에 대해 란폭하게 간섭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대해 확고히 반대하며 계속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기업과 중국로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