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년 매출 2000만원(RMB)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이 1조1140.1만원(RMB)으로 동기대비 1.79배 성장하고 2019년1월부터 2월까지 대비 72.1% 성장해 작년 하반기 이후 빨라진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통계국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동시기 비교수치가 낮으며 "근무지에서 설쇠기"등의 요소의 영향으로 공업생산 매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기업의 소득과 리윤 회복이 빨라지고 흑자가 뚜렷하게 회복되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며 국내의 방역 또한 늦춰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각 업종의 리익 개선이 아직 균형적이지 못하고 일부 소비품업종의 흑자가 코로나19 사태 전의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산업경제 전반 회복의 기반이 한층 더 다져져야 된다고 통계국 관계자는 부언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