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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양로 ‘9073’ 구도 형성, 90% 로인 재택양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9일 14:39



  8일 오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의료와 양로 결부 사업 진전과 성과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로령건강사 사장 왕해동은 우리 나라 로인들중 대다수는 모두 재택 및 사회구역 양로를 하고 있는데 ‘9073’의 구도를 형성했다고 표시했다. 바로 90%의 로인들이 집에서 양로하고 7%의 로인들이 사회구역에 의거해 양로를 하며 3%의 로인은 양로기구로 가서 양로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료와 양로 결부 서비스의 중점을 재택과 사회구역에 두는바 주요하게 몇가지 방면을 둘러싸고 전개한다.

  첫째는 국가 기본공공위생서비스항목을 실시하는 것을 통해 해마다 65세 이상의 로인들에게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2019년에 의료와 양로 결부 서비스를 기본공공위생서비스에 포함시켰다.

  둘째는 로인들은 중점군체로서 가정의사계약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수요를 우선적으로 만족시켰다. 가정의사계약서비스를 통해 만성병 관리, 질병 조기 발견, 작은 병 처리가능, 큰병 전문병원 전이진료를 힘써 실현하여 로인들에게 기본적인 의료와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셋째는 로인들이 절박하게 요구하는 방문의료서비스에 대해 최근 로인 재택의료서비스 강화 사업통지를 발부했다. 바로 이 방면의 서비스를 규범화하고 방문진료, 가정 병상, 간호 등 로인들이 절박히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특히 능력상실, 중병, 고령 로인들의 강성수요를 만족시켰다.

  넷째는 조건이 되는 의료위생기구 특히 기층의 의료위생기구에서 양로서비스를 전개하게 하고 양로침대 증설을 지지하는 것은 가장 실제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로인들의 의료와 양로 결부 서비스의 가급성을 향상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사회에서 의료와 양로 결부 기구를 설립하여 로인들의 재택양로에 의료와 양로 결부 연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대폭 지지했는데 의료보험도 이 방면에서 많은 지지를 제공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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