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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생 규모 재차 최고치 기록, 취업압력 어떻게 해결하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08:43



  경제가 안정적으로 호전됨에 따라 취업시장도 뚜렷하게 회복되였다. 기구데터에 의하면 1분기 채용일터와 구직인수는 '공급과 수요가 모두 왕성'한 상황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해 취업형세는 여전히 비교적 복잡한데 특히 대학교 졸업생 규모가 재차 최고치를 기록하고 국내외 환경의 불확정요소가 더해지면서 취업압력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쟁압력 커지고 고용단위 요구도 높아져

  여러명의 업계인사들은 구직자가 취업압력을 느끼는 데는 외인과 내인이 있다고 하면서 하나는 경쟁압력이 커진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체의 취업에 대한 선택이 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리충은 올해 취업을 배치해야 할 도시진 신규증가 로동력은 여전히 1500만명 좌우인데 그중 대학교 졸업생 규모가 909만명으로서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외 또 적지 않은 지난해 미취업 졸업생도 구직하고 있다고 한다.

  BOSS채용연구원 원장 상몽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회복되면서 취업요구의 확대를 이끌었는데 1분기 우리 플랫폼의 여러 기업들이 당해졸업생들에 대한 일터 공급을 160% 추가했지만 당해졸업생의 요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구직인원수가 증가되였는데 국내 대학교 졸업생 외에 류학생들이 음력설후에 귀국하여 구직하는 인수도 련속 2년간 2배씩 증가했기에 졸업생들이 압력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이다."고 말했다.

  여러 채용기구는 고용단위에서는 보편적으로 새로 채용한 인원들이 보다 빨리 업무에 적응하기를 바라는데 본과이상 학력을 요구하는 비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외에 구직자의 기능에 대한 요구도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고 반영했다.

  미시적으로 볼 때 적지 않은 구직자, 특히 '95후', '00후'는 사업환경, 직업발전, 기업문화 등에 대해 보다 '까다로운' 요구를 제기한다. 일부 젊은이들은 공장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데 일부 인원이 부족한 업계, 제조업 기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현재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기 기대에 부합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것이다." 소왕도 대기업의 문턱이 높다고 인정하면서 중점대학 졸업생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이 부족하기에 때로 리력서를 보내도 헛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일부 졸업생들은 자신의 정위 및 구직방향의 제한성 때문에 압력을 느낀다." 인력자원관리사 주려아는 일부 학생들은 직업계획 교육과 인도가 부족하고 직장이 어떠한 기능을 요구하는지도 알지 못하기에 취업할 때 '요구가 높고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거나 채용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특별조치로 '가장 힘든 취업시즌' 대처

  취업은 민생의 으뜸으로서 대학교 졸업생 등 중점군체는 취업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이다. '가장 힘든 취업시즌'에 대비해 우리 나라에서는 취업우선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는데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들도 비정상적인 조치를 취해 일터 안정과 증가를 힘써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취업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2021년 대중도시 대학교 졸업생 련합채용 봄철활동에서는 최근 인터넷, 전기기계, 석유화공, 의료간호 온라인전문채용회 등 23차례 특색활동을 출범했다. 3월 26일까지 이미 1286개 고용단위가 약 1.2만개 일터를 제공했고 이후에도 보다 많은 고용단위가 륙속 가입될 전망이다.

  리충은 다음 단계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일터 안정과 증가 면에서 지속적으로 취업보조금 흡수, 실업보험 일터안정 반환 등 정책을 잘 락착하여 시장주체를 보호하는 것을 통해 취업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로동밀집형 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 중소벤처기업을 지지하며 로동자취업을 지지하고 유연성 취업의 로동보장제도를 보완하여 취업공간을 가일층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양성과 봉사를 강화하는 면에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대학교 졸업생, 농민공 등 중점군체에 대해 분류하여 정확한 부축을 실시해 보다 목적성 있는 취업봉사를 제공하고 직업기능향상행동을 심층적으로 실시해 양성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여 취업의 구조적 모순을 힘써 완화하며 전반적 부축을 강화하여 실업인원의 기본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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